8일 인천 중구, 인천 서구, 김해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 중구 417번은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인천 중구 418번은 지난 2일 해외입국에 따른 자가격리 실시 후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중구 419-426번은 지난 7일 해외입국에 따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서구 1289, 1290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시 912번은 수도권 관련이다. 김해시 913-915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김해시 916번은 관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시 917-919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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