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순수 전기차 경주 뛰어든다..."친환경 모빌리티 끊임없이 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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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순수 전기차 경주 뛰어든다..."친환경 모빌리티 끊임없이 단련"
  • 박주범
  • 승인 2021.06.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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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 ETCR, PURE ETCR 개막전 데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단련할 것"
작년 10월 9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PURE ETCR 대회 선포식에 참가한 현대차 벨로스터 N ETCR이 도심을 주행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발레룽가 서킷에서 열리는 'PURE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 개막전에 벨로스터 N ETCR이 첫 경기를 치룬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최초의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다. 기존 엔진 구동계를 걷어내고 최고 500kW의 전기모터와 65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경주차들이 출전한다.

현대차는 작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 시청 앞에서 이번 대회를 알리는 선포식에 단독 참여한 바 있다.

PURE ETCR 대회에는 ▲현대 벨로스터 N ETCR 외에도 ▲알파로메오 줄리아 ETCR ▲쿠프라 e-레이서 등이 참가해 전동화 기술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기존 레이스와 달리 네 차례 짧은 레이스와 결승전 등 5개 경기가 열린다. 각 레이스에 부여된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제조사의 경우 소속팀 상위 2명의 포인트 합산으로 정해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는 추구하는 기술을 시험하고 발전시키는 최적의 무대로, 이번 ETCR 참가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끊임없이 단련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PURE ETCR은 올 시즌 ▲6월 이탈리아 발레룽가를 시작으로 ▲7월 스페인 아라곤 ▲8월 덴마크 코펜하겐 ▲8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10월 대한민국 인제(미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현대자동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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