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베트남 코로나 4차 유행 확산...韓 기업 공장 몰린 '박장성' 누적 확진 2161명 [코로나19,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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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베트남 코로나 4차 유행 확산...韓 기업 공장 몰린 '박장성' 누적 확진 2161명 [코로나19, 31일]
  • 민병권
  • 승인 2021.05.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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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 공급과 접종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에선 하루 25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글로벌 추세에 역주행하고 있다. 수도 하노이에서만 399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누적 확진자는 4096명을 기록했다. 

다수의 한국 공장이 위치한 '박장성' 누적 확진자는 2161명이다.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밀집한 '박닌성'에선 80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도發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한국 주재원들과 유학생 등 우리 교민에 대한 보호 조치로 인도 교민이 특별기로 한국행에 오른 것 처럼, 베트남 주재 한국 기업 주재원 가족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트남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10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4차 대유행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는 영업 금지 조치와 함께 시행됐다. 

국내 보도에 따르면, 대중교통에 대한 이용 제한 조치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베트남 국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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