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시, 군포시, 시흥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부산 5550-5565번의 감염별 경로는 확진자, 지인 간 접촉 등이 다수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영도구 2, 동래구 2, 남구 2, 북구 2, 해운대구 4, 사하구 1, 금정구 2, 사상구 1명 등이다.
군포 929번은 군포 913번(동거가족)과 접촉했다. 군포 930번은 광진구 1387번(직장 동료)과 접촉했다.
시흥 1058번은 광명 953번과 접촉했다. 시흥 1059번은 안양 1681번의 가족이다. 시흥 1060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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