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다. 지난 어린이날을 제외하면 다주이용시설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PC방과 음식점, 수산시장, 백화점 등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장소가 코로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누적과 백신 접종으로 느슨해진 경각심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다음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은평구 15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4명, 관내 종교시설 관련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서대문구 8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마포구 4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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