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2년째 장기화 되면서 감염병에 대한 긴장감 완화와 경제적 어려움, 만남 단절로 인한 심리적 요인 등이 올해 자살률 증가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이에따라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상담전화 인력을 확충하고, 자살예방상담전화 자원봉사센터(이하 1393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다음은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강서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양천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관악구 11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8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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