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20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자 수가 77명에 달해 방역당국은 자발적 선제 검사를 시민들에게 바랐다. 음식점과 공공기관, 요양시설과 의료기관을 고리한 집단감염 사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일에도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알림은 계속 이어졌다.
#마포구-신규확진자 10명 발생. 선행확진자 접촉 감염 5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4명이다.
#강서구-신규확진자 10명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누적 1909명, 137명 치료 중
#양천구-신규확진자 8명 발생. 확진자 동거인 12명 검체 조사 중.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