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명에 3700여만원 자녀 대학 등록금 전달
2014년부터 가계 부담 완화 등 위해 마련
2014년부터 가계 부담 완화 등 위해 마련
교촌에프앤비가 ‘2021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지원 제도를 통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58명에 대학 등록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총 37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진행하지 않고 점주들에게 개별 전달됐다.
이 제도는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가 항상 교촌치킨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교촌에프엔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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