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본부장 정은경 청장)이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429명, 해외유입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582명(해외유입 7576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270명(62.9%) 비수도권 159명(37.1%)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상 생활 속 경계없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실내는 장소를 불문하고 가정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랐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신규확진자 발생 알림이다.
#구리시청
수택1동 행복센터 직원 1명 확진 판정. 해당 동 직원등 36명 검사중. 확진자 3명(타지역 주민 1명) 발생
#전주시청
전북1438번째(전주,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 전북1439번째(전주),전북1440번째(전주) 확진자 발생 /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 / 방문지 소독 및 접촉자 역학조사 중
#구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발생(1163번), 역학조사 후 동선공개, 구청 블로그(홈페이지) 참고바랍니다
#동대문구청
1140~1141번 확진자발생, 코로나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전파 위험이 높으니 무엇보다 사람간 거리두기가 필수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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