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464명에 늘고 사망자도 33명 발생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19일 1464명이 확인돼 누적 45만4944명으로 집계돼 증가세가 이어졌다.
사망자는 도쿄와 홋카이도 6명씩, 지바현, 아이치현, 후쿠시마현 4명씩 등 전국에서 33명의 환자가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881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나가와현 사망자 2명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 일본 국내에서 첫 사례로 보고됐다.
인공호흡기 치료와 집중치료실 입원 중인 중환자 수는 330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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