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창업 전문 브랜드 '에바돈가츠'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바돈가츠가 최근 출시한 신메뉴는 삶은 마카로니에 치즈와 돈가츠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한 '맥앤치즈돈가츠'다. 맥앤치즈는 마카로니와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넣은 음식으로, 돈가츠와 함께 제공돼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출시된 신메뉴는 '얼큰우동'으로,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메뉴다. 기본 메뉴 중 하나인 우동을 응용한 메뉴이다.
에바돈가츠는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4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생돈까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비빔쫄면이나 마제볶음우동 등 특색 있는 메뉴를 구성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에바돈가츠 관계자는 “맥앤치즈돈가츠, 얼큰우동 등의 신메뉴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 앞으로도 특색 있는 맛을 품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바돈가츠는 무인 키오스크, 셀프 서비스를 도입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다. 인건비 등 운영 비용이 절감되며, 자체 배달 시스템 개발을 통해 배달 수수료 절감도 이뤄지고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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