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 떡볶이는 365일 유행을 타지 않는 꾸준한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떡볶당은 '불맛 나는 떡볶이'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차별화된 떡볶이를 선보이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이다.
떡볶당의 대표 메뉴는 불맛을 입힌 떡볶이다. 불맛 오리지날 떡볶이 이외에도 불맛 카레, 불맛 짜장떡볶이 등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사이드 메뉴인 수제 멘보샤, 순살치킨 등의 독특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수제 멘보샤(식빵 사이에 새우를 다져서 넣고 튀긴 음식), 분식집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메뉴로 기존의 떡볶이 브랜드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떡볶당 관계자는 "창업은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고 대중적인 메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단, 차별화된 특성을 갖고 있어야 이미 레드오션인 떡볶이창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 할 수 있다. 반짝 아이템보다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꾸준한 아이템인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떡볶당은 약 10년간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약 1년동안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메뉴, 서비스, 배달 매뉴얼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작했다. 현재도 떡볶당 본사는 직영점 2개를 운영하며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꾸준히 찾도록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뜨는 떡볶이 창업, 떡볶당 신규 창업시에는 창업지원 혜택으로 약 500만원 상당의 마케팅을 진행해 신규 가맹점이 오픈 후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