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이 코로나관련 성남시 확진자 관내 동선을 공개하고 신규확진자 3명 발생을 8일 밤 알렸다.
광진구는 타 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화양동 소재 '서울포차&몬스터족발 건대점' 1.31.(일) 19:35~21:02 동시간대 방문자에 대해선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지난 6일 0시부터는 음식점 내에서 합석, 노래·춤·밀착행위 등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신규확진자 3명은 가족 간 전파감염이 1명, 경로미상이 2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파악이 완료돼 장소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 광진구청
추가 확진자 3명 발생 및 타지역(성남시)확진자 동선 알림. 상호 공개된 업소 홈페이지( han.gl/K79LX )확인 후 검사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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