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하고 누적확진자는 8만명을 넘어섰다. 대규모 집단감염은 줄어든 반면 일상생활 속 전파 사례가 늘어 답답한 정체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구로구청이 타 구 확진자 접촉감염을 포함한 관내 확진자 3명 발생을 5일 오후 알렸다.
중구청은 60대 확진자 2명 발생을 알리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조치를 강조했다.
은평구청은 무증상 확진 1명을 포함한 관내 3명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5일 오후에도 확진자 발생 문자는 계속 됐다.
# 구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824~826번), 역학조사후 동선공개.
# 중구청
368~369번째(2명) 확진자 발생.
# 은평구청
은평988~992번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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