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선 목포방향 몽탄1터널 부근 1차로에서 저녁 6시 34분경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엔 사고수습 차량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한국로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사고차량 간 운전자와 탑승객 4명이 비상등만 점등한 채 1차로에서 대화를 하고있어 후속 차량에 의한 2차 사고 위험이 있어 보인다. 해당 지역엔 다행이 주변을 지나는 차가 많지 않다.
고속도로 사고시엔 우선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 도로에서 대피한 후 사고 신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s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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