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26일 관내 985~99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985번과 986번 확진자는 직장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타시도 직장근무자로 성북구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987번과 988번 확진자는 확진자 가족으로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989번 확진자는 확진자 가족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정릉동 소재 미용실 외 자택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990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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