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41명 증가한 6만 7999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잠복감염과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 요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알린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보성군청
보성7번 확진자 발생. 해외입국자로 어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관내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중랑구청
872~877번 확진자 역학조사 완료. 세부내용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조바랍니다.
#고성군청
고성9번 확진자 1명 발생. 역학조사 진행중입니다.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원주시청
확진자발생(401~405번/자가격리중 검사3, 확진자 접촉2).역학조사와 방역소독 중입니다.나와 가족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익산시청
확진자발생▣익산186번(전북931번)-경기도 확진자 접촉▣역학조사 완료※의심증상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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