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개선 입증된 리스펙타 여성유산균, 프로스랩 ‘핑크 프로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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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개선 입증된 리스펙타 여성유산균, 프로스랩 ‘핑크 프로바이오틱스’
  • 박주범
  • 승인 2020.12.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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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에 염증이 생기는 ‘질염’은 여성의 70% 이상이 일생에 한 번 이상 겪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보통 질 내 산도 균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이 증식하는 것이 원인으로, 여성의 나이나 임신여부와 관계없이 언제든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염의 주된 원인은 질내 유해 세균의 번식이다. 예방과 치료를 위해선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이 중요하다. 실제로 질 내부에 유산균이 정착돼 있으면 원인균 증식이 억제돼 질염의 재발 방지와 원인 치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질 내부에 유익균을 정착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다. 여성 유산균을 복용할 땐 반드시 식약처 검증을 받은 기능성 유산균제를 먹는 것이 좋다. 식약처로부터 ‘질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입증된 유산균을 선택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Pros-lab)의 여성 유산균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주원료인 리스펙타(Respecta®) 유산균은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 유산균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질염 증상 완화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실제로 질염 증상을 가진 성인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체 시험한 결과, 15일 만에 실험 대상자의 80%에서 질 소양감이 줄어들었으며, 75%가 질 분비물 개선을 경험하는 등 질염 현상을 감소시키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얻었다.

섭취 후 15일이 지난 시점에 실시한 검체 검사 결과, 유익균들이 이전보다 350% 이상 증식된 수치를 보여 질 내 유익균 증가에도 효과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핑크 프로바이오틱스가 강한 내산성과 내담즙성으로 소화기관을 안정적으로 통과했음은 물론,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이다.

이처럼 여성의 질 건강에 우수한 효과를 지닌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1포당 최소 50억 마리 이상의 생존을 보장한다. 첨가물이나 부형제 성분을 일절 넣지 않고 만들어 일반 성인 여성은 물론 출산 전후의 산모나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화학부형제와 각종 첨가물을 일절 배제하여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며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스펙타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기존 유산균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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