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통 브랜드 ‘베라라이프’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출시를 기념해 3개월분 구매 시 1개월 분을 추가로 제공하는 3+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장(腸)에는 100조 마리가 넘는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살고 있다. 장내 미생물의 조성이 나빠지면 우리 몸에도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과민성 장증후군, 설사·변비증은 물론 아토피 등 면역질환, 자폐증·조울증 같은 뇌 신경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많다.
최근 개인 면역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먹는 유익균 제품인 ‘프리바이오틱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장내에 유익한 균이 많고 활발할수록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대장에서 장내 균에 의해 발효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라라이프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한 포에 3,300mg 함유되었다. 더불어 유산균혼합분말, 유산균대사산물과 함께 몸에 좋은 양배추, 푸룬 등 부원료를 함유해 보다 다양한 유산균 섭취로 장 환경을 폭넓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제품 안정화를 위해 6가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생균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계절 내내 18도 이하의 저온 창고에서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
베라라이프 관계자는 "스틱 분말 타입으로 단 한 포만으로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며 “더불어 고객 만족을 위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의 경우 무상교환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쇼핑 ‘베라라이프’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