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부평 446~464번째 확진자는 확진 환자 접촉 12명, 파악중 5명, A요양원 집단 감염(12.5.) 관련 2명이다.
한편, 부평구청은 이날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복지센터 직원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에 대한 선제적 검사가 진행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폐쇄 기간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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