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 하반기 용기라면 매출 전년대비 살펴보니 국물라면 10.2%, 볶음라면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 일반라면과 함께 구매하는 상품은 즉석밥-프레시푸드-탄산음료 순, 즉석밥 동시구매 비율 약 10% 달해
·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 늘어난 고객들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국물라면 선호한 것으로 풀이
· 최근 트렌드와 한국인 식습관 반영한 이색 차별화 상품 ‘꼬꼬누룽지탕면’ 개발
· 일반라면과 함께 구매하는 상품은 즉석밥-프레시푸드-탄산음료 순, 즉석밥 동시구매 비율 약 10% 달해
·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 늘어난 고객들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국물라면 선호한 것으로 풀이
· 최근 트렌드와 한국인 식습관 반영한 이색 차별화 상품 ‘꼬꼬누룽지탕면’ 개발
GS25는 즉석 용기라면의 마무리에 밥을 말고 죽과 누룽지를 후식으로 즐기는 등 쌀을 선호하는 한국인 식습관을 반영한 이색상품 ‘누룽지탕면’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꼬꼬누룽지탕면’은 라면과 밥의 조합에 누룽지 닭백숙까지 더해진 제품이다.
권민균 GS리테일 가공기획팀 MD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서 식사 및 야식으로 라면과 즉석밥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지속되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임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GS리테일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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