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은 8일 관내 266~2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66번 확진자는 정왕3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시흥 239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267번 확진자는 대야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시흥 251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268번 확진자는 능곡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시흥 256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269번 확진자는 정왕4동에 거주하는 10대 주민으로 지난 5일 러시아에서 입국했다.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70번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1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71번 확진자는 능곡동에 거주하는 90대 주민이다. 무증상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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