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청(시장 박윤국)은 15일 관내 #140~1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40번 확진자는 신읍동, #141번 확진자는 영북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모두 철원군 #18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포천시는 14일 철원권 #18번 확진에 따라 교직원 11명(양성 2명)과 학생 4명을 검사했으며 학교 이동동선 방역을 완료했다. 또 15일 학생 114명과 교사 30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28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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