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시장 백군기)은 5일 관내 75~79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14~415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411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16번 확진자는 성복동 주민으로 414번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17번 확진자는 기흥구 영덕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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