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은 22일 16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가정2동에 거주하는 주미이다. 감염경로는 타지역 직장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접촉자는 9명으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하 서구청이 공개한 이동동선이다.
▶ 10월 19일(월)
00:00 – 16:00 (자차이동) 타지역 소재 직장출근 *마스크 착용
16:00 (자차이동) 자택으로 귀가
▶ 10월 20일(화)
16:30 – 17:25 (자차이동) 가정1동 소재 차량수리점 *마스크 착용
18:45 – (자차이동) 자택으로 귀가
▶ 10월 21일(수)
11:30 – 12:00 (자차이동) 연희동 소재 지인가게 방문
12:05 – 12:35 (자차이동) 심곡동 소재 음식점
14:00 (자차이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마스크 착용
* 타지역 직장내 확진환자 발생으로 검사
▶ 10월 22(목)
07:00 양성통보
※ 서구 조치사항
- 접촉자 : 9명 (서구민 7명, 타지역 2명)
* 서구민 7명 (2명 음성, 5명 검사진행중) 자가격리, 1:1전담관리
* 타지역 2명 주소지 관할 행정기관 통보
-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시행
- 추가 역학조사 시행 (추가 접촉자 및 방문지 파악)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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