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수는 2만3952명(해외유입 324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19명, 부산 16명, 서울 9명, 인천 4명, 경북 4명 등이다. 특히 서울에서 한자릿수로 집계된 것은 52일 만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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