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3일]
포항시청이 79번 확진자 발생을 23일 오후 알렸다.
확진자는 남구 70대 거주자로 포항성모병원 입원 수속 중 의심증상이 발견돼 확진 판정까지 받았다. 또 시청은 확진자와 접촉자의 비협조로 GPS 추적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관련 내용이다.
#포항시청
79번 확진자 발생(남구 70대, 전구간 마스크 착용) 9/15 자택 9/16 자택
9/17 16:30~17:30 죽도삼성의원(중앙로 242 2층, 도보(죽도동)) 17:30~ 자택 9/18 자택 9/19 동선 파악 중
9/20 자택 9/21 15:38 포항성모병원(보호자 차) 15:38~9/22 01:05 2층응급실 음압격리실
(입원 수속 중 코로나 의심증상 발견)
※접촉자 파악완료 9/22 01:05~ 포항성모병원 3층 중환자실 음압격리실 18:00 양성판정(확진)
※확진자 및 접촉자의 비협조로 심층역학조사 및 GPS 추적으로 동선파악이 되는대로 공개하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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