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시장 박상돈)은 4일 관내 20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목천읍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의정부시청(시장 안병용)은 4일 관내 13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호원2동에 사는 주민으로 성동구 확진자 접촉자다. 동거가족 3명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은 4일 관내 10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구의2동에 사는 70대 주민이다. 인천시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평택시청(시장 정장선)은 4일 관내 103~104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03번 확진자는 안중읍에 사는 40대 주민이다. 평택 #56번 확진자 접촉자다.
104번 확진자는 안중읍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평택 #55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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