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23일 서울 동작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지난 20일 11시42분부터 오후 1시9분까지 구의1동에 소재한 '노벨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했다.
같은 날 오후 1시15분부터 1시36분까지 자양2동에 있는 '맥도날드 구의역점'을 들른 것으로 조사됐다.
광진구는 "확인된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를 안내했다. 향후 변동 사항이 있으면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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