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23일 관내 123번과 1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3번 확진자는 안양2동에 사는 60대로 지난 15일 인후통의 증상이 발현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양6동에 거주하는 124번 확진자는 70대로 지난 17일 발열과 몸살 등의 증상 발현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들의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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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23번 확진자]
■ 확진자 정보
- 60대, 안양2동
- 증상발현일 : 8월 15일 (인후통)
- 감염 추정경로 : 조사 중
- 동거인(가족) : 3명(검사 중 / 자가격리 중)
- 격리입소 : 병상배정 요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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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경위
- 8월 22일 안양샘병원 코로나 검사 진행
- 8월 23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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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사항
-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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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24번 확진자]
■ 확진자 정보
- 70대, 안양6동
- 증상발현일 : 8월 17일 (발열, 몸살)
- 감염 추정경로 : 조사 중
- 동거인 : 가족 2명(검사 완료 / 자가격리 중)
- 격리입소 : 병상배정 요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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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경위
- 8월 22일 안양샘병원에서 검사진행
- 8월 23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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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사항
-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 예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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