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이 67번 68번 확진자 발생을 18일 오후 알렸다.
#67 확진자는 성수2가 제1동 20대 거주자다. 17일 증상발현, 18일 확진을 받아 이송 예정이다. 직장 동료 접촉 추정된다.
#68 확진자는 마장동 거주 50대 무증상자다.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 추정된다. 동거가족 3인 검체 채취 완료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성동구청
8.18.(화) 확진자 발생(67번,성수2가1동 / 68번,마장동) / 세부내용 홈페이지 확인
■ 성동구#67: 성수2가제1동 거주(동거없음), 20대, 8.17(월) 증상발현, 8.18(화) 확진, 이송 예정
※감염경로: 직장 동료 접촉 추정
■ 성동구#68: 마장동 거주, 50대, 무증상, 8.18(화) 확진, 이송 예정
※감염경로: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 추정(동거가족 3인 검체 채취 완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