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이 천안시 119번 확진자 관내 동선을 16일 저녁 알렸다.
119번 확진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자다. 14일 당진을 방문해 현대제철, 주희네칼국수 등을 들렸다.
한편 당진시에는 15일 5번 6번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5번 확진자는 12일 정오 농업기술센터 굴삭기 교육에 참석해 당진 하루가에서 교육생 점심 식사를 했고 송악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탄저병약을 구입했다.
다음은 시청이 알린 확진자 동선이다.
#당진시청
천안시 119번 확진자(서울 사랑제일교회)당진방문 동선안내
8.14. 10:00~12:00 현대제철 수전변전소 야외 컨테이너 설치작업
12:00~12:40 주희네칼국수 접촉자 분류 및 방역소독 완료.
해당 지역 방문 후 발열, 기침 등 증상시 당진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