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11일 관내 #8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63세 여성으로 지난 9일 오후 7시 8분부터 7시 54분까지 압구정역 2번 출구 소재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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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11일 관내 #8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63세 여성으로 지난 9일 오후 7시 8분부터 7시 54분까지 압구정역 2번 출구 소재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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