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시장 한대희)은 8일 관내 #50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군포1동 금당로 146번길에 거주하는 70세 여성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받았다.
지난 5월 27일~28일 군포 #38 확진자인 며느리와의 접촉으로 3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으나 지난 7일 아들이 #49 확진 판정받아 2차 검사를 실시 8일 확진 판정받았다. 접촉자인 배우자는 8일 검사 예정이다.
▶ 확진자 정보
- 군포확진자-50(여, 70세, 군포1동 금당로146번길)
- 총 가족 2명 (본인, 배우자)
※ 비동거가족 확진자
- 자부(#38) : 5.30.확진
- 손녀1(#44, 양정초 5), 손녀2(#45, 양정초 3) : 6.2. 확진
- 아들(#49) : 6.7.확진
※ 손자3(양정초 1학년) 검사결과: 5.30. 음성 -> 6.1. 음성 -> 6.7. 음성 -> 2~3일 후 4차 검사 예정
- 관련교회 : 새언약교회(군포1동 소재)
▶ 발생경위
- 5.27.~5.28. 군포#38(자부) 접촉
- 5.30. 군포#38(자부) 확진으로 1차 검사(음성) 및 자가격리 시작
- 6.07. 군포#49(아들) 확진으로 2차 검사 실시 <보건소 차량>
※손자3(양정초 1학년)을 돌보기 위해 자가격리 장소 변경(자택->재궁동 적성아파트)
- 6.08. 양성 판정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
▶ 조치사항
- 접촉자 1명(배우자) 검사 예정(6.8.)
- 자택 등 방역 소독 및 격리지 이탈 확인 시 관련장소 현장조사 예정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