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3일 오전 #7 코로나19 확진자(A씨)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A씨는 내손2동 거주자로 서초구 확진자의 가족(자녀)으로 확인됐다. 의왕시는 세부동선은 역학조사 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의왕시는 서초구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한 바 있다.
이하 의왕시가 공개하 서초구 확진자 정보 및 동선이다.
[확진자 정보]
서울 서초구 확진자 (여/55세/내손2동 거주) 5월 22일 양성 판정(서초구보건소)
[대응상황]
○ 동거인 2명(자녀)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 성남의료원 이송
○ 자택 방역소독 완료
[이동경로]
■ 예스재활의학과의원 진료 - 마스크 착용
(1-1번 버스 이동, 진료, 도보 귀가)
- 5. 16.(토) 09:48~10:54
- 5. 18.(월) 09:30~10:15
- 5. 19.(화) 09:18~10:05
- 5. 20.(수) 9:03~09:47
※ 자가격리 4명, 소독완료
■ 포일의원 진료(도보) - 마스크 착용
- 5. 21.(목) 09:00~09:13
※ 자가격리 3명, 소독완료
자가격리자 7명 전원 검체 채취 예정이며, 확진자 동선에 대해서는 GPS 확인 등 추가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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