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면역력을 위한 가정의 달 건강 선물, ‘정관장 홍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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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면역력을 위한 가정의 달 건강 선물, ‘정관장 홍삼톤’
  • 박주범
  • 승인 2020.05.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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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뚜렷한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몸의 면역력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까지 겹치면서 일상생활 속 면역력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 홍삼,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24종이 있다.

특히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준다.

홍삼은 사포닌과 비사포닌 계열 모두를 균형섭취 해야만 면역력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홍삼 사포닌 계열은 홍삼 전체 성분의 일부(3~6%)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비사포닌 계열로 홍삼의 효능과 직결된 홍삼다당체, 열안정성 단백질, 당 생성 억제물질, 폴리아세틸렌, 페놀화합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균관대 조재열 교수팀은 홍삼의 홍삼다당체 성분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킨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실제 홍삼은 특정 사포닌 성분이 아니라 사포닌과 비사포닌 성분이 균형적으로 조화된 홍삼 원료를 기반으로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가정의 달 선물로 사랑하는 가족들의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홍삼 등 건강 관련 선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가정의 달 선물로 정관장 제품 중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온가족 범용 제품으로는 KGC인삼공사의 ‘홍삼톤골드’가 대표적이다.

홍삼톤골드는 정관장을 대표하는 액상 파우치 제품으로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버섯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골드는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여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홍삼톤은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십전대보 처방과 버섯 소재를 활용하여 ‘매일 먹는 생활밀착형 건강습관’ 컨셉을 강화했다. 부원료인 3가지 귀한 버섯(흰들버섯,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을 기존 대비 2배 증량시키면서도 가격은 동결시켰다.

홍삼톤골드의 인기 요인으로는 믿을 수 있는 원료, 섭취 및 휴대 편리성, 합리적 가치를 들 수 있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액상파우치 제형으로 30포 형태의 적금색 패키지로 되어 있어  고급감을 더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시기에는 홍삼톤골드의 판매량이 평월대비 2배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원료 관리 단계부터 290여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홍삼톤골드의 진한 맛이 익숙치 않으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이 있다. 홍삼톤은 6년근 홍삼 농축액에 10가지 전통소재인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의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고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목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홍삼톤 청’도 인기다.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을 더한 제품으로, 허브추출물이 함유되어 섭취하면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사진=인삼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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