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거래가 재개된 삼성과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전일 대비 1250원 떨어진 835(59.95%)원에, 'QV 레버리지 TWI원유 선물 ETN'은 750원 하락한 50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일 이 상품에 대한 거래정지를 5일간 시행했다. 괴리율이 30% 초과하면 매매가 정지되는 대응기준에 따른 것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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