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가 어제보다 39명 증가한 는 1만423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에 의한 감염자는 총 861명(내국인 92.0%)이며, 격리해제자는 197명이 증가하여 총 6973명이다.
지역별 현황은 서울이 12명 신규확진자로 가장 많이 늘었고, 경기 10명, 대구 4명, 경남 2명 등이다.
대구 경북 지역 신규확진자 수가 확연히 감소히고 있으며, 수도권은 연일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YTN 보도 캡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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