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27일 청주시 흥덕구 (구) 드림플러스 부지에 도심형 아울렛 NC청주점을 오픈했다.
NC청주점은 이날 3천여명의 고객들이 오픈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서며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밝혔다.
NC청주점은 연면적 약 67,236㎡(20,339평), 영업면적 24,403㎡ (7,382평) 규모에 지하 1층부터 8층까지 영업을 전개하며, 200여개 패션브랜드와 40여개 외식 및 기타브랜드 등 총 244개 브랜드가 들어섰다.
멜본, 알토, 란찌 등 이랜드리테일의 PB 37개 브랜드를 입점시켜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전체 면적 대비 30%이상을 가족 휴게공간으로 설계해 청주지역 최고의 원스톱 쇼핑공간으로 세운다는 전략이다.
사진=이랜드
김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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