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트레킹' 매력 더해주는 아웃도어 아이템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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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트레킹' 매력 더해주는 아웃도어 아이템 PICK!
  • 박홍규
  • 승인 2019.09.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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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찾아왔다. 그 동안 푹푹찌는 더위 때문에 야외 활동을 망설였다면 시원한 가을 날씨를 느끼며 아웃도어 시즌을 즐겨보자. 수 많은 야외 활동 가운데 가을에 하기 좋은 활동은 단연 트레킹이다. 가을 트레킹은 아직 남아있는 여름의 느낌과 낙엽이 지는 가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지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안하고 쾌적한 트레킹 활동을 위해서는 알맞은 기능성 재킷과 풋웨어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나 물이 고인 웅덩이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롯이 자연과 액티비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들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조건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방풍·투습의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가 포함되지 않은 발수 처리 재킷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은 그대로 제공한다.


K2에서 출시한 ‘고어 2레이어 재킷’은 방수·방풍의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돼 갑작스러운 비나 차가운 바람과 같은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 활동 중 내부에서 발생하게되는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 을 제공해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 왼쪽부터 K2, 네파, 아이더, 블랙야크

네파에서 출시한 '아콘 WTRP JKT' 재킷은 견고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일교차가 큰 가을날 활동 중 땀을 흘리게 돼도 뛰어난 투습력 덕분에 찝찝하지 않고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더의 '라그나 고어 재킷'은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해 갑자기 비가 와도 걱정이 없다. 또, 몸에서 발생하는 땀이나 열을 빠르게 배출해줘 체온조절이 용이하며 항상 뽀송하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 '엣지2L 자켓'은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된 방수 자켓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해 외부 활동 중 갑자기 비가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어텍스 소재의 투습 기능은 활동 중 몸에서 발생하게 되는 습기와 열을 빠르게 배출해줘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오롱스포츠에서 출시한 'SOX C' 제품은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도심 활동부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 활동까지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해  활동 중 발생하게 되는 신발 내부의 열과 습기는 신속하게 배출해주고 외부 수분은 차단해줘 하루종일 쾌적한 활동이 가능하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네파, K2

블랙야크의 '샤크 GTX' 제품은 360도 전방향 투습과 견고한 방수, 방풍 기능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측면 배출구의 혁신적 구조를 통해 활동 중 신발 안에서 발생하게 되는 열과 습기는 신속히 배출해주고 비와 같은 외부의 수분은 차단해줘 오랫동안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복합 탄성 소재의 미드솔 덕분에 트레킹시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네파의 '칠렌토GTX' 제품은 뛰어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췄다.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빠르게 배출하고 외부 수분은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트레킹 중 물 웅덩이를 밟게 되거나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K2 '플라이하이크 카르' 제품은 360도 전방향 투습과 견고한 방수 기능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탁월한 접지력으로 트레킹시 맞닥뜨릴 수 있는 투박한 땅으로부터 발 뒤틀림을 방지해주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사진=각사 제공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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