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롯데호텔서울에 '공룡메카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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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롯데호텔서울에 '공룡메카드' 뜬다
  • 한 윤철
  • 승인 2019.04.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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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아동 동반 투숙객 대상으로 '특별 체험전'


▲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5월 1~6일 엿새간 ‘롯데호텔서울X공룡메카드 어린이날 특별 체험전’을 가족 투숙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 롯데호텔 제공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롯데호텔서울이 어린 자녀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전국 어린이들을 ‘공룡 덕후’로 입문시킨 ‘공룡메카드’가 롯데호텔서울로 찾아온다.
오는 5월 1~6일 엿새간 ‘롯데호텔서울X공룡메카드 어린이날 특별 체험전’이 아동 동반 가족 투숙객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기간 매일 오전11시부터 밤 8시까지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 37층 가넷룸에서 공룡메카드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공룡메카드는 지난해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월드’로 첫선을 보이며 전국투어에 나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극장판으로 41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이다.


공룡메카드 완구체험존에서는 공룡메카드 컬러링과 3D 입체퍼즐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채집존에서는 손에 묻어나지 않는 스노 샌드에서 공룡 피규어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에어바운스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돼 있다.


5월 4, 5일 오후 4시에는 전문 MC가 진행하는 토너먼트 배틀 대회가 개최되고 캐릭터 싱얼롱 공연도 펼쳐진다. 특별 체험전 입장료는 자율 기부제로 운영되며,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롯데호텔서울은 특별 체험전과 함께 어린이 날을 즐길 수 있는 2종의 패키지도 준비했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해피 키즈 데이(Happy Kids Day)’ 패키지는 메인타워 슈페리어 객실 1박, 셰프 옷을 입은 한정판 로니베어와 어린이 바스로브 및 트래블 키트가 제공되며 가격은 23만원부터다. 15만원을 추가할 경우 이그제큐티브타워의 프리미어 객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기간별 요금이 상이할 수 있다.


가족과 근사한 저녁을 함께하고 싶다면 5월 4일과 5일 단 이틀간 진행하는 ‘패밀리 럭키 데이(Family Lucky Day)’ 패키지가 있다. 패키지는 메인타워 디럭스 객실 1박, 롯데호텔서울 36층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패밀리 디너 뷔페 3인(성인 2인, 소인 1인), 로니베어 럭키 박스로 구성됐다. 로니베어 럭키박스에는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 숙박권,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라세느 식사권 2인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40만원이며, 이그제큐티브타워 객실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57만원이다.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 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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