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퇴출성명서 등장이 화제다. 

지지를 보내던 팬들마저 등을 돌리면서 '톱스타' 로이킴이 나락의 길로 접어든 것.

이 같은 성명서 공개는 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로부터 시작됐다.

지난 4일 글을 올린 팬들은 "더 이상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며 성명서를 통해 연예계 퇴출을 요구했다.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로이킴은 오디션프로그램으로 데뷔해 지금껏 활동하면서 단정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그만큼 충격이 큰 팬들은 '로이킴 퇴출성명서' 공개로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