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연금포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포털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신과 관련된 퇴직 연금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30년 뒤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그런 키워드가 갑자기 주목을 받는 까닭은 방치된 퇴직연금이 천문학적인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
보도에 따르면 주인을 잃은 퇴직연금, 즉 방치된 퇴직연금만 1093억원이라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관련 포털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잠자는 퇴직연금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 포털은 각종 블로그 등에서 '은퇴 후' 키워드와 함께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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