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일각 "황당하고 환멸스럽다" 반발...시선집중 양예원 무슨 일 ?'왜' 백名만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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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일각 "황당하고 환멸스럽다" 반발...시선집중 양예원 무슨 일 ?'왜' 백名만 선택했나
  • 김시아
  • 승인 2019.02.06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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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이슈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튜버로 활동했던 양 씨가 악플러로 추정되는 100여명을 경찰에 고소하며 sns 전쟁을 본격화했기 때문.

양예원은 이번 고소와 관련, 그녀의 거주지 인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예원은 자신에 대한 비판적 댓글을 쓴 사람, 그러니까 SNS나 블로그에 모욕성 글을 쓴 사람들에 대해 이 같은 칼을 뽑아 든 것으로 전해진다.

즉 개인이 끊어질 듯한 음성을 마무리 하고 다시 칼을 뽑아 든 셈. 주기적, 반복적으로, 그녀 이름 석자가 공론화 되면서, 마치 과도를 집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그간 노출 사진으로 인해 몸이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느껴왔던 것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에 대한 "환멸스럽다"는 비난적 목소리와, 불편한 시각, 그리고 그날의 진실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 까닭에 그녀의 이 같은 제스쳐에 대해선 논쟁은 현재진행형이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슈에 대해 아이디 'lucy****'는 "무고도 범죄"라고 직격탄을, 'lwj9****'는 "그정도의 악플정도는 감수하고 첨에 영상 올린거 아니었나?"라고 꼬집었다.

한걸음 더 나아가 'cifk****'는 "실장 측은 마음가다듬고 양 씨측이랑 법정다툼 다시 하셔야됩니다.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양예원은 지난해 5월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재판중이며, 누가 진짜 피해자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실제로 스튜디오 실장은 '억울하다'라며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어 후폭풍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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