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기 이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포털 실검 상위권에 오른 루나는 이날 오후 '컬투쇼'에 출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4차원적 매력을 발산했다.
루나는 이날, 지난 4일 발표한 솔로곡에 대한 이야기부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루나는 다소 귀를 의심할 만한 '보이스 피싱' 사례를 언급하면서 2천만원에 가까운 사기를 당한 사실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그녀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sns을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으며 '충격적' '믿기 힘들다' '수상한 대화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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