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이 최수종과 유이의 왕래를 허락했다.
▲ 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는 왕진국(박상원)에게 김도란(유이)과 강수일(최숭종)이 왕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왕대륙(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은 강수일과 김도란이 친자 관계라는 걸 알게됐다. 그는 자초지종을 알게된 후 김도란의 편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에 아직까지 강수일과 김도란에게 속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왕대륙을 찾아갔다. 왕대륙은 김도란이 아버지인 강수일과 왕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부탁했다.
김도란은 왕대륙의 방에서 나와 “고마워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왕대륙은 “이제 잘 될 거에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금병(정재순)이 계속해서 강수일을 찾자 왕대륙은 김도란에게 다녀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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