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모던 캐쥬얼 재패니즈 다이닝 레스토랑 ‘호무랑’ 로드샵 2호점을 지난 7일 오픈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1층 ‘SSG 푸드마켓’ 도곡점 내 호무랑 레스토랑을 함께 오픈,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호무랑은 대나무에 둘러 쌓인 꿈이란 뜻으로 모던한 공간 속에서 감각적인 일본의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웰빙을 추구하는 심플한 스타일의 일식 메뉴부터 사케 안주, 식사를 위한 미니코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세트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대표 메뉴로는 청어소바, 호무랑롤, 트러플 우니 계란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무랑 도곡점장 정승환 지배인은 “일부러 호텔까지 가지 않아도 호텔급 서비스와 맛을 누릴 수 있어 가치를 알아보는 고객들의 입맛과 니즈를 충족시켜나가겠다” 고 말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호텔 식음업장의 운영 노하우를 살려 외부 레스토랑 사업을 하고 있다. 중식 레스토랑인 호경전(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과 체험형 레스토랑 컨셉트의 자주테이블(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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