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후폭풍 현재진행형, 여권 들고 잠적하려 했다? 이종석 울게 했던 그들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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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후폭풍 현재진행형, 여권 들고 잠적하려 했다? 이종석 울게 했던 그들의 '꼼수'
  • 김시아
  • 승인 2018.11.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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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종석이 마침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류스타여도 현지에서는 한때 이유도 모른 책 중차대한 잘못을 저지른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 이종석 때문은 아니었다. 현지 프로모터의 황당한 업무 처리 때문이었다.


이종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변을 걱정하지 않고 현지 팬들과 촬영 일정을 더욱 더 걱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이 어떠한 위치에 서있는 한류스타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계기다.


그는 인도네시아 현지 대사관 도움으로 무사히 출국했다. 만약 대사관 도움이 없었더라면 큰 날벼락을 맞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논란은 그를 담당했던 관계자가 현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었고, 이 와중에 이종석 여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일단 정리된다. 한때는 일부 언론을 통해 ‘관계자가 잠적했다’고 나와 이종석을 애시당초 담당해선 안됐던 것 아니냐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그를 현지에서 담당해서는 안될 인물을 업체 측이 업무에 무리하게 투입해서 발생한 일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결국 아무것도 모른채 날벼락을 맞고 현지 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저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 씨 뿐 아니라 해당 관계자는 스탭들의 여권을 가지고 잠적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기막힌 얘기”라며 “사태를 초래한 기획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지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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