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트워밍'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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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트워밍' 패키지 출시
  • 조 휘광
  • 승인 2018.10.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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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라호텔이 짧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하트워밍`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신라호텔이 늦가을 감성과 온기를 채워줄 ‘하트 워밍(Heart Warm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하트 워밍’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인 ‘더 라이브러리’에서 시그니처 디너 세트와 함께 만추에 어울리는 와인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더 라이브러리’의 외국 원서들이 가득한 책장과 벽난로는 낭만적이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과 잘 어울린다. 특히, 매일 저녁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이 라운지에서 열려 잊지 못할 도시의 밤을 선사한다.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세트는 애피타이저 1종과 메인 메뉴 2종으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로는 시저 샐러드와 트러플 양송이 크림 수프, 지중해식 해산물 수프, 아보카도와 아마씨 오일을 곁들인 유기농 그린 샐러드 등 네 가지 중 택일 가능하다. 메인 메뉴로는 ‘더 라이브러리'의 대표 메뉴인 국내산 한우 쇠고기 버거, 클럽 샌드위치,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등 8종의 메뉴 중에서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레드 와인 2잔이 가을 밤의 낭만을 더해준다.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로 구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릴렉세이션 존’에서는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겨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쌀쌀한 외부 날씨와 달리 따뜻한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울긋불긋한 남산을 감상하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이다.

‘하트 워밍’ 패키지는 10월 31일을 끝으로 동계 시즌 휴식에 들어가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쌀쌀한 가을 날씨를 감안해 ‘어번 아일랜드’는 32~42도로 수온을 유지하며, 모든 선베드에 온열장치를 확충하고, 야외 곳곳에 히터와 난방기를 준비했다. 여름 성수기가 지나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야외 수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로맨틱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서울신라호텔의 ‘하트워밍’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세트(3종) 및 레드 와인(2잔) △어번 아일랜드(야외 수영장) 입장 혜택(2인/10월 31일까지)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2인/11월 1일부터)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되며, 이용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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