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곳!] "핼러윈캠프·감귤농장 체험 몸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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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곳!] "핼러윈캠프·감귤농장 체험 몸만 오세요"
  • 한 윤철
  • 승인 2018.10.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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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 고객 대상 에이스 가을프로그램 선보여


▲ 롯데호텔제주가 12일부터 31일까지 해피 핼러윈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힐링과 재충전의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롯데호텔제주 레저 엔터테이너 에이스(ACE)가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는‘가을 체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롯데호텔제주 투숙객이라면 사전 준비 없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핼러윈 캠프, 감귤농장 체험, 숲속 산책 등의 활동을 즐기며 가을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해피 핼러윈 캠프 =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라면 핼러윈을 기념해 진행되는 ‘해피 핼러윈 캠프’를 추천한다. 48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이 캠프에서 어린이 고객은 핼러윈 코스튬을 입고 꼬마유령 만들기, 사탕빗자루 만들기 등 재미있는 오감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에 마련된 야외 놀이터 키즈로지에서는 보물사탕찾기 놀이를 하며 핼러윈 분위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쇠고기 커틀릿, 해산물 스파게티, 케이크, 신선한 생과일주스 등의 저녁이 포함된 이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인당 6만원(이하 세금 포함)이다.


▲ 롯데호텔제주가 투숙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진행하는 .모노레일 감귤 팜투어.


■ 야외체험 프로그램 = 무르익은 제주의 가을을 흠뻑 느끼고 싶다면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 제격이다. ‘모노레일 감귤 팜투어’는 모노레일 타고 감귤 농장 탐방하기, 감귤 수확하기, 감귤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며 직접 수확한 감귤은 갖고 갈 수 있다.

곱게 물든 가을 단풍과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환상숲 곶자왈 체험’을 추천한다. ACE 전용 차량을 타고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에 도착해 숲지기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을 숲길을 산책하는 활동이다. 산책 후에는 족욕 테라피와 티타임을 즐기며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상기 야외 프로그램은 모두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인당 2만원이다. 모든 ACE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되므로 롯데호텔제주 ACE 클럽으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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